㈜심플맨의 김치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백채김치찌개가 8월1일부터 8월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5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150호점 돌파 후 경상지사 설립으로 전국 김치찌개 대표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한 백채김치찌개의 프랜차이즈박람회 첫 참가소식에 박람회 전부터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은 매우 뜨거웠다.
5년 사이 150호점 돌파라는 기록적인 성장과 함께 예비 창업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성장동력은 ‘작지만 강한가게’라는 경영철학으로 롱런하는 매장을 만들겠다는 회사의 다짐이 숨어있다.
백채김치찌개 김지환 총괄이사는 “유행주기가 빠른 외식업 시장에서 유행을 타지 않고 롱런하는 브랜드를 만드는게 우리의 목표이다”며 “유행을 타는 메뉴는 당장의 매출은 잘 나올지라도 트렌드가 바뀌면 운영 자체가 힘들어 지는 것이 현실이다”고 말했다. 그는 “백채김치찌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찌개라는 메뉴를 내세워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고 매장운영이 간편하기에 2~4개까지 다점포를 운영하는 점주님들이 많다. 또 소형매장으로 부부끼리 운영이 가능하고 타 브랜드에 비해 인건비가 많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런 요인으로 외부홍보를 진행하지 않아도 입소문을 타고 많은 분들이 가맹상담을 진행하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프랜차이즈 박람회 기간동안 백채김치찌개 부스는 연일 상담을 받기 위한 예비 창업자들이 줄을 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으며, 시식으로 준비된 300인분의 식사가 매일 동이 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동네에서 든든한 한끼식사를 할 수 있는 매장, 한자리를 지키며 동네 맛집으로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는 매장을 만들고 싶다는 양형석 공동대표의 말처럼 앞으로도 사람들의 든든한 한끼식사를 채워주는 매장으로 부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