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019년 3월 21일 오후 4시 세종정부청사에서 김치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점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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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회의에는 김치 수출업계 및 관련 유관기관*들이 참석하여, 최근 발표한 ‘김치산업육성방안’이 내수시장에서 외국산과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던 점을 보완하고, 김치 수출 시장을 확대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참석기관 및 업체 : 농식품부, 농진청, 풀무원, CJ, 대상, 서안동농협, ㈜한울, aT, 세계김치연구소
참가한 업계 관계자들은 김치 생산에 필요한 원료 수급부터 신규 시장 개척에 이르는 다양한 애로 사항을 제기했고, 이에 대한 정부의 개선방안과 업계 역할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현수 차관은 점검회의에서 “농식품부는 수출업체·농가, 관련 협회 및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수출 확대를 위한 노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강조하며, “농식품부는 인삼, 파프리카 등 주요 품목별로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점검회의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