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브랜드 전주김치 ‘꽃지’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얇은 피 김치만두’를 신상품으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얇은 피 김치만두’는 국내산 100% 전주식 숙성김치와 돼지고기로 만들었다. 특히 김치의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높이기 위해 특제 비법육수를 사용했으며 만두 전문점에서 먹는 듯한 쫄깃한 식감을 위해 0.7mm의 얇은 피로 제조한다. 여기에 무말랭이를 속에 추가해 씹는 재미까지 더해 맛과 영양, 식감까지 3박자를 고루 갖췄다.
‘꽃지’ 관계자는 “어떤 조리법을 사용하더라도 모두 맛있지만 에어프라이어에 10분만 돌려서 먹으면 바삭한 만두피와 촉촉하고 꽉 찬 만두 속이 어우러져 일품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꽃지’는 맛의 고장 전주에서 지난 2018년 처음 론칭한 김치 브랜드로 좋은 재료에 전주만이 가진 특제 비법 육수를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가장 맛있는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친숙한 배추김치 이외에도 전주 김치를 소재로 한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유통 중이다.
꽃지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등 전국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