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 뛰어 도망다닌다?
마치 땅 위를 달리고 있는 듯한 모양을 한 무가 일본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다.
이 무를 캐낸 이는 효고 현에서 뿌리채소를 기르는 우메마마 씨다. 그가 이달 26일, 트위터에 “무가 뛰어 도망가요”라는 멘트와 함께 ‘달리는 무’의 사진을 올리자, 트위터 상에서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리트윗 한 사람만 2만 명이 넘을 정도다.
달리는 무
달리는 무
무의 위기
“튀어”
“막 짖네, 튀어”
계속 도망가는 무 “계속 달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