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산지
- 전남·전북·경남·경북·강원 등
- 주 출하시기
- 봄 무는 4월~6월, 여름 무는 7~8월, 김장용 무는 11월~12월

■ 좋은 무의 조건
크고 균일하며 모양이 바르고 흠이 없으며 신선한 것
– 외관이 윤택하며 육질이 치밀하고 연한 것(바람들지 않은 것)
– 감미가 있으며 잎과 잔 뿌리가 적절히 제거되고 흙 등 이물이 묻어있지 않은 것
■ 좋지 않은 무
– 크기와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것
– 잔뿌리가 있거나 굴곡이 심하며 껍질이 거칠어 보이는 것
– 바람이 들고 속살이 경질화되어 질기고 검은 심줄 등이 있는 것
– 수분이 너무 많아 싱겁거나 너무 건조되어 쭈글쭈글한 것
– 잎과 잔뿌리가 적절히 제거되지 않고 흙 등 이물이 묻어 있는 것
▶ 상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통용어와 뜻
종류와 품종의 통용 | 뜻 |
---|---|
조선무 | 크기가 작고 매운맛이 강하며 육질이 비교적 치밀한 재래종 계통의 무 |
총각무 | 타리계통의 무로 쥐꼬리처럼 생긴 작은 무 |
햇무 | 봄 무 |
여름무 | 고랭지 무 |
가을무 | 김장 무 |
저장무 | 겨울에 출하되는 무 |
지합 | 무의 밑부분이 송곳모양인 것 |
백자 | 김장용으로 하얀 통무 |
출처: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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