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역사

과학/역사

김장 김치에 장건강 돕는 바실러스균 가득

농촌진흥청(라승용 청장)은 바실러스균의 유전체정보를 기반으로 특성을 밝혀낼 수 있는 분석법을 개발하고 바실러스균이 김치 중 고춧가루가 들어간 김치에서만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바실러스균은 열과 산에 강해 일반 유산균과는 달리 장까지 살아서 이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청국장이나 낫또, 된장 같은 발효식품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균은 장내 유해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장 속 환경을 개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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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김치연구소, 천일염서 고염 환경서도 생존하는 미생물 첫 발견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의 주요 원료 중 하나인 천일염에서 열과 염분 모두에 잘 견디는 극한 미생물(극호염성 고균)을 찾아냈다. 김치의 주요 재료 중 하나인 천일염에서 새로 확인된 고균은 매우 높은 온도에서도 생존과 증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균은 진화 초기 단계의 미생물로 세균과 같이 핵이 없는 원핵생물을 가리키며, 극한 환경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김치연구소 노성운 박사 연구팀은 천일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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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용기에 보관하느냐에 따라 김치 품질 달라진다

어떤 용기에 보관하느냐에 따라 김치의 품질 달라진다. 김치를 항균 처리된 폴리프로필렌(PP) 소재의 용기에 보관하면 김치가 더 오래 아삭거리고 비타민 C도 더 많이 보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폴리프로필렌은 세계적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가 ‘미래의 자원‘ 으로 분류할 만큼 안전성이 입증된 플라스틱 소재다. 호서대 식품공학과 우나리야 교수팀이 천일염으로 절여 만든 배추김치를 항균성 자생식물 추출물을 첨가해 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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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맛과 향의 비밀을 밝히다

김치 발효 중·후기 유산균‘웨이셀라 코리엔시스’의 대사 경로 밝혀 같은 레시피로 김치 담가도 맛이 제각각인 이유 규명 세계김치연구소 이세희 박사팀과 중앙대 전체옥 교수팀 공동 연구 결과 세계김치연구소(소장 하재호)는 김치의 발효 중·후기 주요 유산균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발효 정도에 따라 김치 맛과 향이 변하는 원인을 과학적으로 구명했다고 밝혔다. 세계김치연구소 이세희 박사팀은 중앙대학교 전체옥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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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사용 안 하는 채식주의자용 김치도 건강에 이로워

젓갈 사용하지 않아도 동일한 유산균 보유 채식주의자용 김치는 젓갈 대신 된장 사용 미국 브라운대 연구팀, 전문 학술지에 발표 새우젓 등 젓갈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김치도 전통적인 방법으로 담근 김치와 동일한 종류의 유산균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젓갈 등 생선 없이 담근 채식주의자용 김치를 먹어도 유사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를 섭취할 수 있다는 의미다. 미국 브라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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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유산균, 영유아 설사 유발하는 로타바이러스 감소 효과”

롯데와 중앙대가 로타바이러스 설사 증상을 완화시키는 김치 유래 유산균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논문에 발표했다. 롯데중앙연구소(소장 김용수)는 롯데푸드(대표 이영호),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김원용 교수팀과 SCI급 논문인 미국낙농학회지(Journal of Dairy Science, 관련분야 상위 5%)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주제는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설사로부터 보호효과와 염증 반응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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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그 다양했던 김치는 다 어디로 갔을까

“여름에 배추 녹아. 못 써. 열무 있고, 깻잎에 호박잎, 푸성귀 천지인데 무슨 배추? 잡히는 대로 다 김치고 겉절이고. 오이지 꺼내 먹으면서 여름 나.” 세종 때의 문헌 에서 서른여덟 가지나 되는 김치-짠지 기록을 읽어내려 가는 판에 전해 들은 여름 김치 회상이다. 정은정 사회학 연구자의 아버지, 충북 음성 출신의 78세 어르신은 단호히 한마디 더하셨다. “한여름에 배추김치는 뭐, 서울 것들이나 그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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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가 김치 즐겨 먹으면 기형 예방에 효과적

성인의 엽산 보충에 배추김치가 가장 많이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엽산은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섭취가 부족하면 기형ㆍ빈혈ㆍ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조윤옥 교수팀은 서울ㆍ광주ㆍ구미 등 한국에 세 지역에서 사는 건강한 19∼64세 성인 254명(남 68명, 여 186명)을 대상으로 엽산 보충에 기여하는 식품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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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김치 즐겨 먹으면 기형 예방에 효과적

성인의 엽산 보충에 배추김치가 가장 많이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엽산은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섭취가 부족하면 기형ㆍ빈혈ㆍ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조윤옥 교수팀은 서울ㆍ광주ㆍ구미 등 한국에 세 지역에서 사는 건강한 19∼64세 성인 254명(남 68명, 여 186명)을 대상으로 엽산 보충에 기여하는 식품을 조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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