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함량에 따른 시판 배추김치의 품질과 관능적 특성

나트륨 함량에 따른 시판 배추김치의 품질과 관능적 특성
서명
나트륨 함량에 따른 시판 배추김치의 품질과 관능적 특성
저자
황은선, 김효성, 김수현, 고현주, 이미영, 윤은경
학술지명
한국식품과학회지
권호사항
제48권 제5호
수록페이지
413-417 (5 pages)
발행국
대한민국
언어
Korean
발행년도
2016

나트륨 함량에 따른 시판 배추김치의 품질과 관능적 특성 정보

초록[국문]

본 연구에서는 나트륨 함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일반김치와 저염김치의 이화학적 품질특성과 관능적 특성을 측정하여 저염김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조 초기의 염도는 일반김치가 1.99%, 저염김치가 1.56%로 저염김치가 일반김치에 비해 낮은 염도를 나타냈다. 저장기간에 따른 염도의 변화는 제조 초기와 비교할 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일반김치와 저염김치의 제조 초기의 당도는 두 김치 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김치 제조 5일째에는 당도가 급속히 감소하였고, 저장 10일 이후에는 당도의 감소가 완만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염김치의 pH는 5.11로 일반김치의 pH 5.56보다 다소 낮았다. 김치 제조후 5일차부터는 일반김치 및 저염김치에서 pH가 급격히 감소하였고,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저염김치의 pH가 일반김치에 비해 더 낮게 나타났다. 김치 제조 1일차의 산도는 일반김치와 저염김치가 각각 0.21과 0.22%로 저염김치가 다소 높은 산도를 나타냈다. 김치 저장기간에 비례하여 일반 및 저염 김치 모두 산도가 증가하였다. 김치 제조 초기의 젖산세균 수는 일반 및 저염김치에서 7.5 log CFU/g으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발효가 진행되면서 김치 제조 후 5일차에서 가장 높은 젖산세균 수를 나타냈으나, 저장기간 10일 이후에는 젖산세균 수가 크게 증가하지 않았고 도리어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관능평가 결과, 나트륨 함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김치의 기호도를 평가하였을 때 색(외관)에 대한 선호도는 일반김치가 저염김치보다 높게 나타났다. 관능적 특성에 대한 강도를 평가한 결과, 일반김치에 비해 저염김치의 짠맛과 젓갈맛 강도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단맛은 일반김치보다 저염김치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저염김치는 일반김치와 비교할 때, 품질특성 및 전반적인 기호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록[영문]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quality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commercial kimchi containing different sodium contents. The salinity at day 1 post-manufacture in regular kimchi was 1.99%, while it was 1.56% in lowsodium kimchi, thus showing a 21.6% reduction in sodium content. The pH of low-sodium kimchi was much lower than that of regular kimchi and the pH was dramatically decreased in both samples after 5 days of storage. The total acidity of low-sodium kimchi was higher than that of the regular kimchi, and increased during the storage period. The number of lactic acid bacteria was maximum at day 5 but slightly decreased after 10 days of storage. The sensory evaluation panels preferred low-sodium kimchi and realized that the saltiness of low-sodium kimchi was less than that of the regular kind. Based on these results,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low-sodium kimchi were competitive to those of regular kim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