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송산면에 국내 최대규모 김치공장 들어선다

당진신문입력 2020-06-19

지난 18일 (주)아리랑, (주)다담 김치공장 기공식 열려
120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농산물 수급안정 기대

지난 18일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에 (주)아리랑과 (주)다담이 김치공장 연내 완공을 목표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회사관계자 및 시공사와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무사시공을 기원했다.

농업회사법인 (주)아리랑(대표 김인구)과 (주)다담(대표 권오인)은 현재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서 준비하던 사업을 종료하고 당진에 둥지를 틀었다.

사시사철 김치를 생산할 수 있는 김치공장은 총 사업비 170억을 투입하여 송산면 명산리 137-51번지 일원 2만4000천여 ㎡의 부지에 들어선다. 시공사는 ㈜SM종합건설(대표 강광일)이 맡았으며 준공은 12월 말에 끝마친다는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 ㈜아리랑은 1,000평의 저온저장고와 각종 자동화기계로 절임배추만을 생산하여 종가집김치와 ㈜다담에 전량납품할 예정이고, ㈜다담은 각종 김치류를 생산하여 롯데, 풀무원에 OEM 납품예정이며 지역 총판을 활용하여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연간 24,000만여 톤의 김치가공과 60,000만여 톤의 저장능력을 갖춘 시설물들이 들어서고 앞으로 정상 가동 시 연간 280여 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주)아리랑·(주)다담 김형권 총괄수석은 “앞으로 이 곳 송산면에서 절임배추와 각종 김치류를 생산하는 2개의 공장이 완공되면 지역농산물 수급안정과 주민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