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저장성 닝보시에 ‘김치박물관’ 들어선다

연합뉴스입력 2020-06-09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시에 옌볜 조선족 민속문화 체험기지 형태의 ‘김치박물관’이 들어선다.

중국 해양 실크로드 거점 항구도시인 닝보시는 세계에서 컨테이너 물동량이 상하이(上海)와 싱가포르에 이어3위이며, 1천여명의 조선족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린(吉林)성 옌볜조선족자치주 기관지인 연변일보에 따르면 박물관은 닝보시 동전호(東錢湖)에 자리한 남송돌조각공원내에 건립된다.

옌볜조선족자치주는 닝보시와 직항로 개설, 상호 기업 투자, 옌볜 쌀수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두 지자체 공동사업으로 추진되며 김치 역사관, 김치 담그기 체험관, 조선족 음식 체험관, 조선족 민속 복장 체험관 등 4가지 테마관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