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부설 ‘세계김치연구소’ 설립

김치박물관입력 2010-01-01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 부설 세계김치연구소 박완수 소장(朴完洙 56)은 3월10일 분당소재 연구원에서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회복과 세계화를 위해 설립된 ‘세계김치연구소’의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2010년 1월 1일자로 설립된 세계김치연구소는 세계 최고수준의 절임류, 발효식품 연구기관으로서 연구, 홍보, 마케팅, 체험 등의 다목적 기능을 통하여 김치관련 연구의 종합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김치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개발해 우리 김치식문화 확산을 위한 허브역할과 한식 세계화 추진에 일조 할 예정이다.

앞으로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관련분야의 R&D 종합 연구개발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여 국가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국내 김치산업을 대표적인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발전시켜 국가 식품산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식품연구원 부설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는 국책연구기관의 형태로 운영되며 2012년께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종합센터 신축청사에 이전 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세계 최고수준의 절임류 발효식품 연구기관의 육성에 대한 대통령 지시(2008. 10. 14)에 의하여 농림수산식품부의 국가정책으로 세계김치연구소 설립이 추진되어 왔다. 세계김치연구소의 입지로는 지자체 공모에 의하여 광주광역시가 선정되었고(2009. 7. 15), 운영형태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 부설기관으로 최종 결정되어(2009. 7. 30), 농림수산식품부내에 산업계, 학계, 연구분야 및 유관기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세계김치연구소 설립 추진단을 구성ㆍ운영하여 동연구소 출범준비 및 설립에 필요한 자문을 받았다. 세계김치연구소는 지난해 12월 제132회 산업기술연구회 정기이사회에서 설립(안)이 승인되어 2010년 1월 1일자로 공식 설립되었다.

세계김치연구소의 청사 건립사업에 당초 4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입지 예정지 인근에 현재 건립중인 광주김치종합센터 시설을 공동 활용키로 해 266억의 예산이 절감된 184억원이다. 2009년에 기본 설계비 및 기초건설비 등 30억원은 이미 반영되었고, 2010년에 100억원, 2011년에 5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현재 광주광역시의 협조하에 ‘세계김치연구소’ 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